이재록 기아차 재경본부장 부사장은 30일 서울 여의도 우리금융빌딩에서 열린 올 상반기 경영실적 설명회에서 현재까지 판매계약 물량이 3만5000대 가량 정도이며, 이 중 약 1만대가 출고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판매대기 물량은 약 2만5000대 가량인 것으로 집계됐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