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혹' 무한도전, SM 아이돌 오디션 참가…강타-동해 심사위원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대한민국 평균이하 '무한도전' 멤버들이 불혹의 나이에 아이돌에 도전한다.
오는 31일 방송되는 MBC '무한도전'에는 평균나이 34.2세의 멤버들이 아이돌 멤버 선발을 위한 오디션에 실제로 참가한다.
지난 3월 '무한도전' 멤버들은 대한민국 아이돌 1세대 H.O.T 를 비롯한 소녀시대, 슈퍼주니어, 샤이니 등을 발굴한 SM 엔터테인먼트의 본사를 직접 찾아 오디션에 참가했다.
일곱명의 멤버들은 모두 연예인이라는 신분을 벗어던지고 일반인 지원자들과 함께 지원서를 작성하고 춤, 노래, 개인기 등을 선보이며 아이돌로서의 스타성을 평가받았다.
특히, 이날 특별 심사위원으로는 H.O.T의 멤버였던 강타와 슈퍼주니어의 동해가 참석해 날카로운 눈으로 멤버들을 심사했다는 후문이다.
방송은 31일 저녁 7시 30분.
한경닷컴 김예랑 기자 yesrang@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