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용·상가 빌딩 수익률 시원찮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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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침체와 부동산 투자심리 위축 등으로 지난 2분기 상업용 빌딩의 투자수익률이 1분기보다 떨어진 것으로 집계됐다.
30일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한국부동산연구원 189명이 서울을 비롯한 6개 광역시의 업무용 빌딩 500동과 상가 빌딩 1000동에 대한 2분기 수익률을 조사한 결과,업무용 빌딩은 1.83%로 1분기 대비 0.60%포인트 떨어졌다. 상가 빌딩은 1.71%로 0.53%포인트 하락한 것으로 집계됐다.
업무용 빌딩의 경우 지역별로는 서울이 2.08%로 1분기보다 0.93%포인트 낮아졌고,대구는 0.32%포인트 내려간 0.88%로 나타났다. 상가용 빌딩의 평균 투자수익률도 서울은 1.05%포인트 하락해 1.74%에 그쳤다.
김재후 기자 hu@hankyung.com
30일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한국부동산연구원 189명이 서울을 비롯한 6개 광역시의 업무용 빌딩 500동과 상가 빌딩 1000동에 대한 2분기 수익률을 조사한 결과,업무용 빌딩은 1.83%로 1분기 대비 0.60%포인트 떨어졌다. 상가 빌딩은 1.71%로 0.53%포인트 하락한 것으로 집계됐다.
업무용 빌딩의 경우 지역별로는 서울이 2.08%로 1분기보다 0.93%포인트 낮아졌고,대구는 0.32%포인트 내려간 0.88%로 나타났다. 상가용 빌딩의 평균 투자수익률도 서울은 1.05%포인트 하락해 1.74%에 그쳤다.
김재후 기자 h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