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버레이크 망언, "내 자질, 실력 의심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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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팝스타 저스틴 팀버레이크가 자신에 대한 지나친 과소평가 발언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해외 연예매체 '쇼비즈 스파이'는 31일(한국시간) 팀버레이크가 가수로서 자신의 자질에 대해 회의적인 태도를 보였다고 전했다.
이에 따르면 팀버레이크는 "내 음악은 전체적으로 불안정하다"며 "가수나 프로듀서로서도 자질이 의심스러울 정도"고 말했다.
그는 "내 인생의 전부를 음악과 함께 했지만 만족스럽지 못하다"며 "운이 좋았던 것인지 내 실력인지 의심스럽다"고 털어놨다.
소식을 접한 해외 각국의 팬들은 상반된 반응을 보이며 "이는 겸손을 넘어선 망언이다" "그래미상까지 받은 팀버레이크가 너무 겸손한 거 아닌가" "항상 고민하고 자만하지 않는 태도가 훌륭하다" 등의 의견을 내놓았다.
한경닷컴 경제팀 open@hankyung.com
해외 연예매체 '쇼비즈 스파이'는 31일(한국시간) 팀버레이크가 가수로서 자신의 자질에 대해 회의적인 태도를 보였다고 전했다.
이에 따르면 팀버레이크는 "내 음악은 전체적으로 불안정하다"며 "가수나 프로듀서로서도 자질이 의심스러울 정도"고 말했다.
그는 "내 인생의 전부를 음악과 함께 했지만 만족스럽지 못하다"며 "운이 좋았던 것인지 내 실력인지 의심스럽다"고 털어놨다.
소식을 접한 해외 각국의 팬들은 상반된 반응을 보이며 "이는 겸손을 넘어선 망언이다" "그래미상까지 받은 팀버레이크가 너무 겸손한 거 아닌가" "항상 고민하고 자만하지 않는 태도가 훌륭하다" 등의 의견을 내놓았다.
한경닷컴 경제팀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