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여성 '머리카락 길이 5m 넘어' 세계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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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긴 머리카락 길이 부문의 새로운 세계 기록 보유자가 탄생했다.
세계 기네스 기록협회는 지난 29일(현지시간) 중국 광시성에 살고 있는 지오 샤오핑이 5.63m로 세계에서 가장 긴 머리카락 부문 기록 보유자가 됐다고 밝혔다.
샤오핑은 13세 때부터 올해 51세까지 38년 동안 머리를 길러왔다고 전해졌다. 그의 현재 머리카락 길이는 자신의 키의 3배에 달한다. 그는 "머리를 잡아주는 사람 한 명과 꼭 동행해야 한다"며 "실생활에서 여러가지로 불편함이 커 인내심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머리카락 길이 부문 비공식 세계 기록은 지난 2009년 사망한 베트남의 트란 반 헤이의 6.8m로 알려졌다.
한경닷컴 경제팀 open@hankyung.com
세계 기네스 기록협회는 지난 29일(현지시간) 중국 광시성에 살고 있는 지오 샤오핑이 5.63m로 세계에서 가장 긴 머리카락 부문 기록 보유자가 됐다고 밝혔다.
샤오핑은 13세 때부터 올해 51세까지 38년 동안 머리를 길러왔다고 전해졌다. 그의 현재 머리카락 길이는 자신의 키의 3배에 달한다. 그는 "머리를 잡아주는 사람 한 명과 꼭 동행해야 한다"며 "실생활에서 여러가지로 불편함이 커 인내심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머리카락 길이 부문 비공식 세계 기록은 지난 2009년 사망한 베트남의 트란 반 헤이의 6.8m로 알려졌다.
한경닷컴 경제팀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