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신애가 1일 KLPGA투어 히든밸리여자오픈 마지막 라운드 6번홀(파5)에서 두 번째 샷을 하고 있다. 안신애는 이날 7언더파 65타로 코스 레코드를 갈아치우며 생애 첫 승을 거뒀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