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들이 휴가를 떠나면서 1일 서울 도심 곳곳의 차량 운행이 눈에 띄게 줄었다. 한국도로공사는 전날 50만대에 이어 이날도 30만대의 차량이 서울을 빠져 나갔다고 밝혔다.

/양윤모 기자 yoonm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