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아이마켓코리아, 이틀째 급등…공모가 대비 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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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마켓코리아가 상장 이틀째 급등세를 유지하고 있다.
2일 오전 9시19분 현재 아이마켓코리아는 전주말보다 1300원(5.12%) 오른 2만6700원을 기록 중이다. 첫 거래일인 지난달 30일에는 상한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아이마켓코리아의 현주가는 공모가인 1만5300원보다 74.5% 높은 것이다.
아이마켓코리아는 삼성그룹의 생산원자재와 사무용품의 구매를 대행하는 업체로 전체 매출의 65%가 삼성계열사 47개에서 창출되고 있다.
아이마켓코리아의 상장으로 지분가치 상승이 기대되는 삼성물산도 0.51% 상승 중이다. 이경자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달 30일 아이마켓 코리아가 삼성그룹에서 19번째로 상장됐다"며 "3분기부터는 장부에 매분기 평가된 공정가액으로 반영될 예정이고, 만약 지난달 30일 종가 기준으로 반영된다면 아이마켓의 지분가치는 965억원"이라고 분석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2일 오전 9시19분 현재 아이마켓코리아는 전주말보다 1300원(5.12%) 오른 2만6700원을 기록 중이다. 첫 거래일인 지난달 30일에는 상한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아이마켓코리아의 현주가는 공모가인 1만5300원보다 74.5% 높은 것이다.
아이마켓코리아는 삼성그룹의 생산원자재와 사무용품의 구매를 대행하는 업체로 전체 매출의 65%가 삼성계열사 47개에서 창출되고 있다.
아이마켓코리아의 상장으로 지분가치 상승이 기대되는 삼성물산도 0.51% 상승 중이다. 이경자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달 30일 아이마켓 코리아가 삼성그룹에서 19번째로 상장됐다"며 "3분기부터는 장부에 매분기 평가된 공정가액으로 반영될 예정이고, 만약 지난달 30일 종가 기준으로 반영된다면 아이마켓의 지분가치는 965억원"이라고 분석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