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 도이치증권은 2일 총 214억원 규모의 주식워런트증권(ELW) 7개 종목을 신규 상장하고 이에 대한 유동성을 공급키로 했다고 밝혔다.신규 상장하는 ELW는 포스코와 현대차 신한지주 LG디스플레이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개별 주식형 ‘콜’ 워런트다.이로써 도이치증권이 공급하는 ELW 종목 수는 50개에서 57개로 늘어났다.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