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말할수 있다' 이성미-김지현-진주, 루머의 진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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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이성미와 그룹 룰라의 김지현, 가수 진주가 방송에 출연, 자신들을 둘러싼 그간의 루머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털어놓는다.
SBS E!TV '철퍼덕 하우스'에 자신을 향한 각종 루머와 악성댓글에 당당히 맞서기 위해 이성미, 김지현, 진주가 출연했다.
‘이제는 말 할 수 있다! 라는 주제로 캐나다로 이민을 갔다가 7년 만에 돌아온 이성미, 영화 데뷔 후 온갖 루머에 휩싸였던 룰라의 김지현, 아이돌부터 스포츠 스타 까지 넓은 인맥으로 루머에 시달린 개그맨 진주가 출연해 그간의 심경을 털어놨다.
이성미는 7년 전 가족들과 함께 캐나다로 이민을 떠났으며 그 후 남편과의 불화설, 이혼 설 등 많은 악성 댓글과 루머가 쏟아져 나온 바 있다.
이날 방송분 에서는 이성미가 캐나다로 떠났던 이유와 7년 만에 불쑥 돌아온 이유, 캐나다에서 있었던 잊지 못할 에피소드 등 어디서도 들을 수 없었던 비밀 이야기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원조 섹시 가수 김지현은 만능 엔터테이너로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룰라 시절부터 연기자의 꿈을 키워왔던 김지현은 과거 영화 ‘썸머타임’에 주연으로 발탁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날 방송분에서는 김지현을 맴돌았던 각종 루머의 진상을 낱낱이 밝혀냈다.
90년대 개그우먼으로 활동했던 진주는 현재 대박 CEO로 거듭나 번창한 사업을 이끌어가고 있다. 서글서글한 성격과 넓은 인맥으로 스포츠 스타와 인기 연예인들의 ‘커플 매니저’라는 루머가 끊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이날 방송에서 각종 루머들의 진실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놔 관심을 모으고 있다. 5일 밤 12시 방송.
한경닷컴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