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력발전기 완제품 제조 및 수출기업인 유니슨(대표 김두훈)은 중국 랴오닝성 부신시 경제개발구에서 중국에 5년간 2MW급 풍력발전기 1000기 공급을 위한 풍력발전기 생산공장 기공식을 가졌다고 2일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이번 기공식에는 요녕성 고위관계자와 요지평 부신시 서기, 반리국 부신시인민정부 시장, 화능전력, 화윤전력 총경리 등 중국 부신시 고위층 인사와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신형근 선양 총영사도 참석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