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산건설은 2일 한국도로공사와 947억6700만원 규모의 고속국도 제30호선 상주-영덕 건설공사(제9공구)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의 7.46%에 해당하며 계약기간은 2014년 9월6일까지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