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디소프트·인네트·엠씨티티코어 거래 정지 입력2010.08.02 17:01 수정2010.08.03 09:1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핸디소프트 인네트 엠씨티티코어 등 3개 코스닥 상장사가 횡령혐의 발생으로 거래정지됐다. 한국거래소는 2일 핸디소프트와 인네트의 실질 사주 이상필씨,엠씨티티코어의 전 임원 권증씨가 횡령혐의로 구속기소됨에 따라 이들 3개 회사의 횡령 규모가 상장폐지 실질심사 대상에 해당하는지 결정할 때까지 매매거래를 정지시켰다.강현우 기자 hkang@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달리는 반도체 ETF…하이닉스가 수익률 갈랐다 새해 들어 국내 반도체 종목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상장지수펀드(ETF) 수익률이 급등하고 있다. SK하이닉스를 필두로 한 고대역폭메모리(HBM) 밸류체인(가치사슬) 관련주들이 일제히 도약한 영향이다. 작년 준수한 수익... 2 韓美 원자력 협력에 원전주 '들썩' 국내 원자력발전 관련주들이 들썩이고 있다. 한·미 원자력 분야 협력 소식이 전해지면서 수혜를 볼 것이란 기대가 커지고 있어서다.오르비텍은 지난 10일 13.28% 급등한 2260원에 마감했다. 오르비텍은... 3 천연가스 치솟자 인버스 투자자 '치명상' 미국 천연가스 선물 가격 급등 여파로 천연가스 가격을 역으로 추종하는 인버스 상장지수증권(ETN) 수익률이 크게 하락했다.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KB 인버스 천연가스 선물 ETN’의 최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