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경구-송윤아 부부, 3일 득남…"산모-아기 모두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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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설경구와 송윤아 부부가 첫 아들을 얻었다.
3일 송윤아 측은 "오늘 오후 12시경에 남자 아이를 순산했다"면서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다"라고 전했다.
송윤아는 현재 병원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설경구와 송윤아는 2002년 영화 '광복절 특사'와 2006년 영화 '사랑을 놓치다'를 통해 호흡하며 인연을 맺은 후 지난 2009년 5월 28일 결혼식을 올렸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