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 건축용 내외장재를 만드는 혜종건업(대표 이호곤)은 독일 ‘아게톤’의 친환경 외장재 ‘바로’를 출시했다.

‘바로’는 건물에 입체감을 주는 형태의 외장재다.레일에 걸거나 클립으로 고정하는 형태로 시공해 공사가 간단하고 파손 부위에 대한 교체도 쉽다.‘바로’는 흙을 구워 만들었기 때문에 친환경적이다.

‘아게톤’은 1819년에 설립된 외장재 부분 세계 1위 업체다.

남윤선 기자 inkling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