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남성들의 로망, 신민아의 이상형은 누구일까?

SBS '강심장'에는 배우 신민아가 출연해 즉석 '이상형 월드컵'을 진행했다.

CF, 드라마, 영화 등에서 신민아와 호흡을 맞췄던 톱스타 원빈, 조인성, 비 등과 드라마 '내 여자 친구는 구미호'에서 커플로 맺어진 이승기, 평소 신민아가 팬임을 밝혀온 박해일이 후보에 올랐다. 또 이 날 녹화 함께한 2AM 임슬옹의 이름도 올라 흥미진진한 선택의 기로에 놓였다.

특히 녹화 현장에 함께한 이승기, 임슬옹은 신경전 속에 적극적인 애정 공세(?)를 펼쳐 그 어느 때보다도 손에 땀을 쥐게 하는 한판 승부가 벌어졌다는 후문이다.

신민아의 이상형으로 선택된 사람은 누구인지 3일 밤 11시5분 방송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