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콘텐츠진흥원의 가상현실 콘텐츠 개발 산업으로 제작된 AR(Augmented Reality)터치 시스템은 고객이 카달로그를 넘기면 해당 제품의 3D영상을 스크린으로 볼 수 있다.고객은 터치 한번으로 제품의 상판이나 도어를 바꿔 달아볼 수도 있다.
리첸 관계자는 “리첸의 AR터치 시스템은 공간의 제약으로 모든 제품을 전시하지 못했던 기존 전시장의 문제점을 극복할 수 있다”며 “제품에 대한 관심과 브랜드 이미지 제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남윤선 기자 inkling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