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민, 데뷔 22년만에 집 공개…"정원만 50만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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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상민이 정원 50만평의 집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박상민은 3일 Y STAR '스타뉴스'에 출연해 데뷔 22년만에 처음으로 자신의 집을 공개했다.
박상민은 '스타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내 정원이 50만평인데 국가에서 관리까지 해주고 너무 좋다"며 숲이 우거진 전망을 가리켰다.
이어 박상민은 "집 공개는 처음이다. 근래 들어 집을 공개하고 인터뷰 할 기분이 아니었다"고 말해 이혼의 아픔을 간접적으로 드러냈다.
박상민은 그의 대표작 '장군의 아들' 오디션 당시의 수험표를 간직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1990년 임권택 감독의 영화 '장군의 아들'로 데뷔해 스타덤에 오른 박상민은 최근 SBS 드라마 '자이언트'에서 큰 형 이성모 역으로 분해 열연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