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해양연구기관인 센서스 오브 마린 라이프(COML)는 3일 전 세계 바다에 살고 있는 생물은 23만여종이며, 가장 다양한 종이 서식하고 있는 곳은 호주와 일본 주변 태평양이라고 발표했다. 왼쪽부터 일본 이즈오시마섬 인근 심해의 해파리, 일본·호주 인근 심해에 서식하는 ‘부드러운 산호’, 일본 노마미사키 인근 심해의 복족류(腹足類), 멕시코만에 서식하는 불가사리.

/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