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차등감자 결정 입력2010.08.03 16:32 수정2010.08.03 16:3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금호타이어는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보통주 7001만294주를 대상으로 차등감자를 실시하기로 결정했다고 3일 공시했다. 소액주주 보유분 대상으로는 액면가 5000원의 기명식 보통주 3주를 1주로 병합하는 감자를 실시한다. 대주주의 경우 보유하고 있는 보통주 100주를 1주로 병합한다. 감자 기준일은 오는 10월15일이며, 신주 상장 예정일은 11월2일이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네이버도 할 수 있는 거 아냐?…'딥시크 등장'에 주가 급등 중국 생성형 인공지능(AI) '딥시크'가 저비용으로 챗GPT와 유사한 성능의 AI 추론 모델을 만들어내면서 국내 증시에서 AI 소프트웨어 대표 기업인 네이버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31일 오전 9시30분... 2 인적분할 철회한 빙그레, 9%대 '하락' 인적분할을 철회한 빙그레 주가가 급락하고 있다.31일 오전 9시28분 현재 빙그레는 전 거래일 대비 7600원(9.67%) 내린 7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장중 7만100원까지 밀리기도 했다.빙그레는 지... 3 연휴 덮친 '딥시크 쇼크'…한은 "국내 파급 예의주시" 31일 유상대 한국은행 부총재는 "연휴 기간 중 미국 증시 변동성이 정보기술(IT) 부문을 중심으로 상당폭 확대돼 국내 파급 영향을 예의주시해야 한다"고 밝혔다.유 부총재는 이날 시장 상황 점검 회의에서 "이번 연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