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엠에스, 도광판 판매로 성장 가속화-HM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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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C투자증권은 4일 엘엠에스에 대해 올 3분기부터 성장이 본격화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2300원을 유지했다.
김영우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엘엠에스는 올 3분기부터 LED(발광다이오드) TV의 부품인 도광판 판매를 시작해 국내외 메이저업체들에 공급할 것으로 보인다"며 "이에 따라 3분기를 시작으로 엘엠에스의 성장세가 더욱 가속화돼 계절적 비수기였던 4분기에도 시장 기대치를 크게 웃도는 실적을 달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엘엠에스의 도광판은 원가절감형이라 수익성 개선에도 기여할 것이라는 설명이다.
올 2분기 실적에 대해서는 "국내 휴대폰 재고조정으로 인한 매출부진 등으로 영업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4.6% 감소한 45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했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
김영우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엘엠에스는 올 3분기부터 LED(발광다이오드) TV의 부품인 도광판 판매를 시작해 국내외 메이저업체들에 공급할 것으로 보인다"며 "이에 따라 3분기를 시작으로 엘엠에스의 성장세가 더욱 가속화돼 계절적 비수기였던 4분기에도 시장 기대치를 크게 웃도는 실적을 달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엘엠에스의 도광판은 원가절감형이라 수익성 개선에도 기여할 것이라는 설명이다.
올 2분기 실적에 대해서는 "국내 휴대폰 재고조정으로 인한 매출부진 등으로 영업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4.6% 감소한 45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했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