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경엠비성산이 감자를 실시하기로 했다는 소식에 급락 중이다.

일경은 오전 9시 4분 현재 전날보다 15원(12.50%) 내린 105원으로 하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엠비성산은 65원(10.66%) 떨어진 54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일경은 전날 장후에 액면가 500원의 보통주 20주를 동일 액면주식 1주로 병합하는 95% 감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엠비성산은 액면가 500원의 보통주 2주를 동일 액면 주식 1주로 병합하는 50%의 감자를 실시하기로 했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