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이 강세를 보이며 52주 신고가를 또다시 갈아치웠다.

4일 오전 9시24분 현재 현대중공업은 전날보다 3.09% 오른 28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또한 장중 한때 28만4500원까지 치솟으며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이 같은 주가 흐름은 대형주를 중심으로 한 순환매와 향후 업황개선 기대감이 투자심리를 자극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