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정 "김규종, 이상형 발언에 감사…밥 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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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오세정이 자신을 이상형으로 지목한 SS501의 김규종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오세정은 지난 3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해 김규종에게 "늘 나를 이상형이라 말씀해 주셔서 너무 고맙다"고 전했다.
이어 오세정은 '유명인이 이상형이라 해주면 기분이 좋냐'는 질문에 "엄청 좋다. 일 안 하고 놀고 있었을 때였는데 위안이 됐다"면서도 "중간에 원더걸스의 유빈이 이상형이라고 한 번 말하셨던데 앞으로 지켜보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SBS 새 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스페셜로 방송된 '강심장'은 시청률 20.7%(전국) 지난 해 10월 첫 방송 이후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