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델리티 펀드가 다음한국콜마를 추가 매수하는 대신 베이직하우스 지분을 줄였다.

4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피델리티 펀드는 다음 보유지분을 기존 6.48%(85만7335주)에서 7.61%(100만6349주)로 확대했다. 한국콜마도 기존 150만주(5.45%)에서 213만4730주(7.75%)로 늘렸다.

반면 더베이직하우스는 8.53%에서 7.49%로 축소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