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고사 2', 개봉 일주일만에 손익분기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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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 영화 '고사 두 번째 이야기: 교생실습'이 개봉 일주일만에 손익분기점인 68만2천명의 관객이 들었다.
이로써 일주일만에 손익분기점인 68만명을 돌파한것.
'고사2'에 출연한 김수로, 황정음, 윤시윤, 티아라의 지연, 윤승아, 손호준, 박은빈, 남보라, 지창욱, 최아진, 정지아외 모든 출연배우들과 스테프들은 입을 모아 "'고사2'를 사랑해주시는 모든 팬들에게 너무 감사드린다"면서 "'고사2' 종영때까지 아직 영화를 보지 못하신 분들은 꼭 영화를 보고 더위를 날려 보내시길 바란다"는 인사말를 전했다.
‘고사2’는 2008년 여름 개봉해 180만 관객을 모으고 흥행한 ‘고사’의 속편으로, 여름방학을 맞아 생활관에서 특별수업을 받던 중 의문의 살인이 시작되면서 모두의 목숨을 건 피의 고사를 치르는 우성고 모범생들의 생존게임을 그린다.
영화 ‘고사 두 번째 이야기: 교생실습’이 제 63회 칸 국제 영화제 필름 마켓에서 대만과 홍콩에 23만불로 선판매돼 화제를 모은 바있다.
한편 영화 '고사2'의 출연배우들과 티아라는 지방(전주, 광주, 부산, 대구, 마산, 울산, 포항 등) 무대인사에 나선다.
한경닷컴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
이로써 일주일만에 손익분기점인 68만명을 돌파한것.
'고사2'에 출연한 김수로, 황정음, 윤시윤, 티아라의 지연, 윤승아, 손호준, 박은빈, 남보라, 지창욱, 최아진, 정지아외 모든 출연배우들과 스테프들은 입을 모아 "'고사2'를 사랑해주시는 모든 팬들에게 너무 감사드린다"면서 "'고사2' 종영때까지 아직 영화를 보지 못하신 분들은 꼭 영화를 보고 더위를 날려 보내시길 바란다"는 인사말를 전했다.
‘고사2’는 2008년 여름 개봉해 180만 관객을 모으고 흥행한 ‘고사’의 속편으로, 여름방학을 맞아 생활관에서 특별수업을 받던 중 의문의 살인이 시작되면서 모두의 목숨을 건 피의 고사를 치르는 우성고 모범생들의 생존게임을 그린다.
영화 ‘고사 두 번째 이야기: 교생실습’이 제 63회 칸 국제 영화제 필름 마켓에서 대만과 홍콩에 23만불로 선판매돼 화제를 모은 바있다.
한편 영화 '고사2'의 출연배우들과 티아라는 지방(전주, 광주, 부산, 대구, 마산, 울산, 포항 등) 무대인사에 나선다.
한경닷컴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