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의,지역 소규모 사업자에 최대 3000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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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대한상공회의소는 지식경제부와 공동으로 각 지역의 특성에 맞춰 창업을 추진하는 소규모 사업자들에게 최대 3000만원의 정부 지원금과 컨설팅·교육 등을 제공한다고 4일 발표했다.
오는 9일부터 27일까지 공모를 통해 전국에서 20개 내외의 우수 창업 아이템을 선정해 창업자금을 지원하고,창업과정에서 겪는 각종 애로사항 및 운영자문 등에 대해 컨설팅할 예정이다.2004년부터 지식경제부가 진행하고 있는 지역연고산업육성사업(RIS)의 하나로 상의는 올해 공통지원사업단으로 선정됐다.
상의는 소규모 창업지원 외에도 사업단 별로 컨설턴트를 1 대 1로 배치해 서비스를 제공키로 했으며,100여개 예비사업단들을 대상으로도 종합 컨설팅을 제공할 계획이다.박형서 대한상의 회원사업본부장은 “이번 창업자금과 컨설팅 지원은 지역내 청년층 일자리를 늘리고,묻혀져 있던 기술을 산업화시키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조재희 기자 joyjay@hankyung.com
오는 9일부터 27일까지 공모를 통해 전국에서 20개 내외의 우수 창업 아이템을 선정해 창업자금을 지원하고,창업과정에서 겪는 각종 애로사항 및 운영자문 등에 대해 컨설팅할 예정이다.2004년부터 지식경제부가 진행하고 있는 지역연고산업육성사업(RIS)의 하나로 상의는 올해 공통지원사업단으로 선정됐다.
상의는 소규모 창업지원 외에도 사업단 별로 컨설턴트를 1 대 1로 배치해 서비스를 제공키로 했으며,100여개 예비사업단들을 대상으로도 종합 컨설팅을 제공할 계획이다.박형서 대한상의 회원사업본부장은 “이번 창업자금과 컨설팅 지원은 지역내 청년층 일자리를 늘리고,묻혀져 있던 기술을 산업화시키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조재희 기자 joyja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