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 반도체와 LCD용 블랭크마스크를 만드는 에스앤에스텍(대표 남기수)은 4일 실적 공시를 통해 올 2분기에 13억9000만원의 영업이익을 올렸다고 발표했다.이같은 이익규모는 직전분기에 비해 151.2% 증가한 것이다.

2분기 매출은 84억9000만원으로 전년 동기에 비해 9.5% 줄었다.회사 관계자는 “2분기부터 하이엔드(High-end) 제품군을 양산하기 시작해 하반기에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이태명 기자 chihir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