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 제일저축은행은 서민 보증부 대출인 ‘햇살론’의 활성화를 위해 ‘제일 따뜻한 햇살론’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오는 10월말까지 계속되는 이번 이벤트는 이 기간 햇살론을 신청하는 고객에 대해 보증료(연 0.85%)를 1년간 제일저축은행이 부담한다.아울러 신용도와 상환능력을 심사,필요한 경우 마이너스 한도도 추가로 부여해줄 계획이다.



이에 앞서 제일저축은행은 지난 2월부터 소득이 없는 구직자(대학 졸업자 및 졸업예정자)와 창업예정자를 대상으로 ‘새희망 대출’ 상품을 팔고 있다.연 8.5% 고정금리를 적용하고 있으며 대학 졸업자 및 졸업예정자는 200만원,대학원 재학 및 졸업자는 300만원,창업지원자금은 최대 2000만원까지 대출해준다.



이호기 기자 hg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