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아 키릴렌코(러시아)가 4일(한국시간) 열린 2010 WTA(여자프로테니스투어) 머큐리 인슈어런스오픈 테니스대회 단식에서 나라 구루미(일본)에게 서브를 넣고 있다. 키릴렌코가 세트스코어 2-1로 이겨 2라운드에 진출했다. /칼스배드(미 캘리포니아주)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