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비가 최근 불거진 '키 논란'을 해명하기 위한것으로 보이는 사진을 공개했다.

최근 한 인터넷 커뮤니티 포털 사이트에 "최근 중국에서 이정진 비 투샷, 냄새가 나"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두 사람의 키를 인증하는 듯 나란히 팔짱을 낀 채 서 있는 모습이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비가 키 때문에 맘 고생이 심했나보다" "비 일부로 인증사진 찍은 것 같다" "비도 인터넷 보는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7월 말 드라마 '도망자' 촬영을 위해 일본에 간 비는 이정진과 거리에 나란히 서 있는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인터넷 포털 사이트의 프로필에 185cm 로 되어있는 비가 183cm의 이정진 보다 작다"라고 키에 대한 의혹을 제기해 화제를 모은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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