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0.08.04 17:30
수정2010.08.05 10:58
서울 청계광장에서 4일 열린 ‘제2회 대한민국 해양영토대장정’ 발대식에서 참가한 대원들이 모자를 던지며 출발을 알리는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해양문화재단에서 공모를 거쳐 선발된 대학생 104명은 이날 평택항을 출항해 백령도와 마라도, 독도 등 끝단과 목포, 여수, 마산, 울릉도 등 주요 해안지역 및 해양도시를 탐방하며 13박14일 동안 총 1750㎞의 항해를 한 뒤 17일 묵호항에 귀항한다./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