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네트웍스, 3분기에 '비중확대'-IBK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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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투자증권은 5일 다산네트웍스에 대해 하반기 실적 모멘텀은 4분기에 발생할 것이라며 3분기에 비중을 확대할 것을 권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3000원 유지.
이 증권사 김장원 연구원은 "통신장비는 하반기에 매출이 많아지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며 "특히 4분기에 마진이 좋은 제품의 비중이 늘어나면서 실적 개선 모멘텀이 강하게 나타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3분기는 2분기에서 이월된 매출로 인해 1분기 수준의 매출이 기대되지만 수익은 낮을 것으로 김 연구원은 분석했다. 그러나 4분기는 수요가 많은 계절적 특성과 수익성이 좋은 장비의 매출 증가가 어우러져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내다봤다.
업황 호조는 내년 이후까지 이어지고 수출선의 다각화가 진행되고 있어 실적 호조는 내년에도 이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펀더멘털을 기초로 실적 호조가 내년 이후까지 지속될 수 있다는 점에서 3분기에 다산네트웍스에 대해 비중을 확대하라고 김 연구원은 제시했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
이 증권사 김장원 연구원은 "통신장비는 하반기에 매출이 많아지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며 "특히 4분기에 마진이 좋은 제품의 비중이 늘어나면서 실적 개선 모멘텀이 강하게 나타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3분기는 2분기에서 이월된 매출로 인해 1분기 수준의 매출이 기대되지만 수익은 낮을 것으로 김 연구원은 분석했다. 그러나 4분기는 수요가 많은 계절적 특성과 수익성이 좋은 장비의 매출 증가가 어우러져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내다봤다.
업황 호조는 내년 이후까지 이어지고 수출선의 다각화가 진행되고 있어 실적 호조는 내년에도 이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펀더멘털을 기초로 실적 호조가 내년 이후까지 지속될 수 있다는 점에서 3분기에 다산네트웍스에 대해 비중을 확대하라고 김 연구원은 제시했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