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런이 2분기 실적부진 소식에 급락하고 있다.

5일 오전 9시1분 현재 셀런은 전날보다 11.46% 내린 850원에 거래되며 가격제한폭 가까이 밀리고 있다.

셀런은 전날 장 마감 후 2분기에 107억원의 영업손실이 발생해 전년 동기 대비 적자전환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79억원으로 77.4% 줄었고, 당기순손실은 443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적자폭이 늘어났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