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인조 걸그룹 시크릿이 두 번째 미니앨범 발매를 앞두고 멤버들의 순차적 이미지 컷을 공개하고 있는 가운데, 한선화, 송지은, 징거에 이어 마지막 멤버 전효성의 재킷 사진이 깜짝 공개됐다.

5일 오전 공개된 사진 속 전효성은 화이트 진 스타일의 의상에 그레이 계열의 헤어로 청순한 느낌을 풍기고 있으며, 부드러우면서도 귀여운 미소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시크릿의 소속사 TS Entertainment 측은 “이달 12일 시작될 시크릿의 신곡 활동을 통해 시크릿 멤버들의 다양한 매력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며 “시크릿의 컴백 활동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멤버들의 재킷 사진을 공개하며 컴백 카운트다운에 들어간 시크릿은 12일 두 번째 미니앨범을 발표하고 가요계에 컴백한다.

한경닷컴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