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손보株, 반등 시도…'너무 빠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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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보험료 인상폭 축소 소식에 하락했던 손해보험주들이 반등을 시도하고 있다.
최근 연일 하락한데 따른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5일 오전 9시43분 현재 메리츠화재가 전날 대비 160원(2.17%) 오른 7530원에 거래되고 있는 것을 비롯, 그린손해보험(1.21%), 현대해상(0.89%), 흥국화재(0.83%), LIG손해보험(0.42%) 등도 오름세다.
이태경 현대증권 연구원은 "자동차보험료 인상폭이 기존 예상치인 6~7%에서 4~5%로 축소될 것이란 소식에 낙폭을 키웠던 손보주들이 기술적 반등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며 "특히 현대해상의 경우 2주전에 비해 20% 이상 떨어지는 등 그간 하락폭이 컸었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
최근 연일 하락한데 따른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5일 오전 9시43분 현재 메리츠화재가 전날 대비 160원(2.17%) 오른 7530원에 거래되고 있는 것을 비롯, 그린손해보험(1.21%), 현대해상(0.89%), 흥국화재(0.83%), LIG손해보험(0.42%) 등도 오름세다.
이태경 현대증권 연구원은 "자동차보험료 인상폭이 기존 예상치인 6~7%에서 4~5%로 축소될 것이란 소식에 낙폭을 키웠던 손보주들이 기술적 반등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며 "특히 현대해상의 경우 2주전에 비해 20% 이상 떨어지는 등 그간 하락폭이 컸었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