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선 설원량문화재단, 12~14일 '무주 뮤직 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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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선 설원량문화재단은 오는 12~14일 무주리조트에서 제4회 무주 뮤직 페스티벌을 연다.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지휘자 금난새씨가 유라시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경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를 지휘하며 특유의 재치 있는 해설을 곁들인다. 협연자로는 프랑스 바이올리니스트 스테파니-마리 드간과 슈만 콩쿠르에 입상해 주목을 받은 피아니스트 니콜러스 브랑기에르가 나선다. 소프라노 오은경씨도 함께 무대에 오른다.
12일에는 차이코프스키의 '바이올린 협주곡',드보르자크의 '교향곡 9번',13일에는 모차르트의 '피아노협주곡 9번',하이든의 '교향곡 82번',14일에는 로시니의 '세비야의 이발사' 서곡,브람스의 '헝가리 무곡' 등을 들려준다. (02)3473-8744
김주완 기자 kjwan@hankyung.com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지휘자 금난새씨가 유라시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경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를 지휘하며 특유의 재치 있는 해설을 곁들인다. 협연자로는 프랑스 바이올리니스트 스테파니-마리 드간과 슈만 콩쿠르에 입상해 주목을 받은 피아니스트 니콜러스 브랑기에르가 나선다. 소프라노 오은경씨도 함께 무대에 오른다.
12일에는 차이코프스키의 '바이올린 협주곡',드보르자크의 '교향곡 9번',13일에는 모차르트의 '피아노협주곡 9번',하이든의 '교향곡 82번',14일에는 로시니의 '세비야의 이발사' 서곡,브람스의 '헝가리 무곡' 등을 들려준다. (02)3473-8744
김주완 기자 kjw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