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충남방적은 5일 자동차부품 사업에 신규 진출할 것이라고 공시했다.

SG충남방적은 베트남 자회사에서 임가공 생산해 계열사인 KM&I를 통해 국내 완성차업체에 납품할 계획이며, 연간 80만대 생산규모의 설비와 운전자금을 투자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