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지주 자회사인 한국투자증권은 스마트폰 무료 증정에 주식 거래수수료까지 면제하는 ‘SMART Free 이벤트’를 9월말까지 연장 시행한다고 5일 밝혔다.

한국투자증권 홈페이지에서 ‘스마트폰 무료제공 이벤트’를 신청하고 월 100만원 이상 주식거래를 하면 갤럭시S 단말기 할부금 전액이 지원된다.

또한 모든 신청고객에게는 정전식 터치펜과 손목스트랩을 100%제공하고, 매월 25명을 추첨하여 하이패스도 증정한다.

아이폰과 안드로이드폰에서 한국투자증권 주식거래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해 주식거래를 하는 고객에게는 거래수수료가 연말까지 면제된다. 스마트폰을 이용한 주식거래를 하기 위해서는 어플리케이션 ‘eFriend Smart’
를 다운받고 한국투자증권 홈페이지를 통해 공인인증서를 옮기면 된다.

문의.한국투자증권의 홈페이지(www.truefriend.com), 고객센터(1544-5000).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