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고기, 원활한 산지 출하로 내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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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고기 가격이 꾸준한 보양식 수요에도 하락했다.
중소기업청에 따르면 생닭 1kg당 서울, 부산, 대구, 대전에서 2.1~16.7% 내린 4980원~6980원에 거래됐다. 그 중 대구에서 16.7% 하락한 4980원에 거래, 가장 큰 폭으로 내렸다.
이 같은 하락세는 산지에서 닭고기 출하가 원활하게 이루어진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한편 소고기는 매기 부진으로 지난주에 이어 가격이 내렸다.
한우 등심 1등급 500g당 부산, 대구, 대전에서 각각 3.1%, 0.2%, 5.3% 하락한 3만8800원, 2만8950원, 3만6000원에 판매됐다. 서울과 광주는 각각 3만9900원, 3만8000원으로 보합세를 유지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인턴기자 jiyun@hankyung.com
중소기업청에 따르면 생닭 1kg당 서울, 부산, 대구, 대전에서 2.1~16.7% 내린 4980원~6980원에 거래됐다. 그 중 대구에서 16.7% 하락한 4980원에 거래, 가장 큰 폭으로 내렸다.
이 같은 하락세는 산지에서 닭고기 출하가 원활하게 이루어진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한편 소고기는 매기 부진으로 지난주에 이어 가격이 내렸다.
한우 등심 1등급 500g당 부산, 대구, 대전에서 각각 3.1%, 0.2%, 5.3% 하락한 3만8800원, 2만8950원, 3만6000원에 판매됐다. 서울과 광주는 각각 3만9900원, 3만8000원으로 보합세를 유지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인턴기자 jiy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