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0.08.05 15:55
수정2010.08.05 15:55
[한경닷컴] 대상의 건강사업본부 대상웰라이프의 녹즙제품이 출시 7개월만인 7월,월 매출 10억원을 돌파했다.
대상 측은 출고 전 녹즙을 병에 담는 날짜인 제조일 표기와 함께 원료에서 즙을 짜낸 날짜인 ‘착즙일’까지 제품에 표시한 것이 소비자들의 신뢰를 샀다고 분석했다.이어 이 회사는 “녹즙의 신선도를 유지하기 위해 이중뚜껑을 사용하고,자체 개발한 냉장팩에 제품을 담아 제품 신선도를 유지했다”며 매출 신장 이유를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