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투기 스타 추성훈의 도쿄 신혼집이 최초 공개된다.

6일 방송될 MBC '기분 좋은 날'에서는 그동안 한 번도 공개되지 않았던 있었던 추성훈의 도쿄 신혼집과 사랑스러운 아내 야노 시호와의 신혼생활이 방송될 예정이다.

이날 추성훈은 신혼집 구석구석을 둘러보던 중 옷장을 가장 먼저 공개해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보였다.

또한 일본의 톱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시호의 광고 사진 촬영 현장과 남편을 위해 시어머니와 함께 꼬리곰탕과 갈비찜을 요리하는 주부 시호의 모습도 공개했다.

추성훈과 야노 시호 부부의 유쾌하고 즐거운 신혼생활은 6일 오전 9시 30분 '기분 좋은 날'에서 방송된다.


한경닷컴 부수정 기자 oasi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