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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 방폐장 민심 달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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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한전과 한수원 통합 논란으로 방폐장 유치 지역인 경주 민심이 들끓었는데요. 이에 정부가 공기업 가운데 처음으로 한수원 본사를 경주로 옮기고 방폐장 건설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약속하며 민심 달래기에 나섰습니다. 김성진 기자입니다. 한국수력원자력이 경주에 둥지를 틀었습니다. 경주역 앞 임대 사무실로 2014년 본사 건물 완공 때까지 본사 역할을 하게 됩니다. 지난 7월 19일 본사 주소지까지 경주로 옮긴 상태로 현재 100여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공기업 가운데 첫 지방 이전입니다. 한전과 한수원 통합 논란으로 들끊는 지역 민심에 기름을 부은 지 한달 만에 일입니다. 발 빠른 대응으로 여론의 역풍을 잠재우기 위해섭니다. 최경환 지식경제부 장관 역시 직접 민심 달래기에 나섰습니다. 최경환 지식경제부 장관 "한수원 본사 이전은 이미 법인 등기를 마쳤고 한전과 재통합 되는 일은 없을 것이다. 유치지역위원회 회장도 법을 바꿔서 총리로 다시 격상이 됐다." 정부는 나아가 경주시에 다양한 지원을 약속하며 방폐장 건설 관련 협력 양해각서까지 체결했습니다. 3천억원의 특별지원금은 물론 컨벤션센터 건립 등 주요 사업에 대한 차질 없는 이행을 약속했고 경주 지역 민심도 순풍으로 바뀌었습니다. 최양식 경주시장 "방페물 사업장 협력을 위한 MOU는 의미가 있다. 중앙 정부와 경주시간 신뢰를 회복 시키고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기틀이 마련됐다." 이에 방사성 폐기물 처분 시설 공사도 다시 탄력을 받습니다. 현재 전체 공정률 67%로 지상 시설 공사는 끝난 상태입니다. 우선 다음달부터 지상 임시저장 시설로 인근 월성 원자력의 폐기물을 반입 저장할 예정입니다. 정부가 지역 민심 달래기에 적극 나서면서 포화 상태인 방사성 폐기물 처리도 한층 숨통이 트일 전망입니다. 2012년 말까지 10만 드럼 규모의 1단계 공사를 완료하고 2단계인 60만 드럼 공사도 조기에 들어간다는 계획입니다. WOW-TV NEWS 김성진입니다. 김성진기자 kimsj@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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