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수목드라마 '제빵왕 김탁구'의 시청률 고공행진이 계속되고 있다.

시청률조사회사 TNmS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5일 방송된 '제빵왕 김탁구' 18회는 전국 일일시청률 44.4%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전날 17회 방송분의 42.5% 자체최고시청률을 갈아치웠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구일중(전광렬)과 김탁구(윤시윤)가 14년만에 극적으로 재회하는 모습을 그려 시청자들에게 진한 감동을 선사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로드넘버원'과 SBS '나쁜남자'는 각각 5.3%와 8.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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