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꼼짝 마' …이나영, 총 들고 카리스마 눈빛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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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하는 배우 이나영이 총을 들고 나섰다.
드라마 '도망자' 제작진은 지난달 마린걸로 완벽하게 변신한 이나영의 모습에 이어 6일 빨려들어갈 듯한 눈빛으로 누군가를 향해 총을 겨누고 있는 현장 촬영 컷을 공개했다.
이에 많은 팬들은 "지난번 공개된 사진에서는 너무 예쁘고 밝은 사진이였는데, 갑자기 왜 총을 들었는지 너무 궁금하다" "'네 멋대로 해라'에서 이나영의 모습 같다. 불안해보이지만 너무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이나영이 맡은 케릭터 '진이'에 호기심을 보이고 있는 상태.
한편, '도망자'는 비, 다니엘헤니, 이정진, 윤손아 등 톱스타들의 출연과 아시아 각 도시 로케이션 촬영으로 화제를 모은 로맨틱 코미디 탐정 액션물로 오는 9월말 KBS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한경닷컴 정원진 기자 aile0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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