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이 리비아로부터 화력발전소 공사를 수주했다는 소식에 반등했다.

6일 오전 11시15분 현재 대우건설은 전날보다 250원(2.44%) 오른 1만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우건설은 이날 리비아 국영전력청과 5116억원 규모의 리비아 Zwitina 복합화력 발전소 공사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금액은 대우건설 지난해 매출액의 7.21%에 해당한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