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카라 구하라가 마네킹 앞에서 의기소침한 모습을 보여 화제다.

카라가 직접 운영하고 있는 의류 쇼핑몰 '카라야'에는 구하라가 직접 의상을 입고 모델로 찍은 사진이 대거 업데이트 됐다.

이중 구하라는 볼륨있는 마네킹 옆에 서서 어깨동무를 하는 등 장난을 치다가 자신과 몸매와 비교하는 듯한 시선을 보내다 이내 고개를 떨군 사진을 전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마네킹에게 굴욕당한 구하라" "구하라는 너무 말랐다" "그래도 구하라니까 괜찮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흥미를 나타태고 있다.

한편, 쇼핑몰 '카라야'는 그룹 카라의 멤버들이 직접 운영하고 있으며 매주 10% 이상의 매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