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 LS네트웍스의 스포츠브랜드 ‘프로스펙스’는 오는 15일까지 ‘워킹프로’를 모집한다.워킹프로란 프로스펙스가 육성하는 워킹 전문강사로 프로스펙스에서 진행하는 스포츠워킹 클리닉 등 다양한 교육에 참여하면서 소비자들에게 올바른 스포츠워킹 교육을 전파하는 인력이다.

스포츠워킹에 관심있는 만 20세 이상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홈페이지(www.prospecs.com)를 통해 지원하면 된다.서류심사 면접 합숙교육 등을 통해 총 10명을 선발하고,일정교육을 거쳐 한국워킹협회에서 발급하는 2급 워킹강사 자격증을 준다.6개월의 활동기간 동안 소정의 강사료와 워킹용품 등이 지원된다.

손호영 프로스펙스 통합마케팅 팀장은 “보다 친근하고 쉽게 워킹을 체험하고 확산시키기 위해 일반인 대상으로 워킹프로 선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이들은 올바른 워킹 문화를 선도하는 전도사 역할을 하게 되며,지속적으로 워킹프로를 육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안상미 기자 saram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