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보아가 같은 소속사 후배 이연희와 유노윤호의 '케이크' 응원에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보아는 6일 KBS 2TV '뮤직뱅크'를 통해 첫 컴백 무대를 가질 예정으로, 사전 녹화를 마친 상태다.

이날 이연희는 선배 보아의 컴백을 응원하러 대기실을 방문, 둘의 다정한 사진이 공개된 것.

보아는 자신의 트위터에 다정스러운 포즈의 사진을 공개, "케익 사들고온 우리연희!!!!! 지원군이 많이 오는뎅?! 윤돌이도왔궁....잉~~~다들 고마워잉^^"이라며 이연희와 유노윤호의 방문에 고마움을 내비쳤다.

한편, 보아는 5년만에 정규 앨범 6집 '허리케인 비너스'를 발매,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