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투자협회는 이번 주(8월9~13일) 롯데건설 2000억원 등 총 10건,8463억원의 회사채가 발행된다고 8일 발표했다.

이는 전주 1조4551억원보다 6088억원 감소한 것이지만 휴가철임을 감안하면 여전히 활발한 수준이다. 지난 7월 금리인상 후 시장이 안정되면서 그동안 발행을 미뤄온 기업들이 잇달아 발행에 나서고 있다는 분석이다.